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문단 편집) === 동료 === * '''마슈'''(マッシュ) {{{-1 - 성우: [[카와니시 켄고]]}}} 용족의 피를 가진 전사 소년. 에루루와 함께 세이야 일행과 합류하여 마왕 토벌에 나선다. 처음에는 세이야에게 이들의 능력치가 너무 평범하다 판단되어 동료로 받아들이길 거부했지만, 이후 마슈가 마왕의 사천왕에게 납치되어버렸다. 이후 마슈를 구하는 과정에서 세이야가 그의 근성을 보고 짐꾼으로 받아들이면 좋겠다고 판단을 하게 되고, 마슈 또한 자신은 절대로 이길 수 없던 다크 파이러스를 세이야가 손쉽게 쓰러뜨리자 그에게 큰 감명을 받아 세이야를 스승이라 부르며 따르기를 청하며 일행에 합류하게 되었다. 하지만 합류했어도 에루루와 함께 능력치는 용사 세이야에 비하면 정말 평범한 수준이라 파티 내에서는 짐꾼 취급을 받으며 파티의 동료들이 세이야의 기행에 기겁을 해도 마슈만큼은 역시 스승님이라며 세이야의 기행에 무조건 예스를 외치는 예스맨이 되어버렸다. 이후 통일신계에서 세르세우스에게 수련을 받게 되며, 아리아드아에게 잠재능력을 해방받아 용인화를 습득하여 용사의 동료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잠재력을 가지게 되지만 게어블랑데의 마왕과 사천왕이 일반적인 마왕 vs 용사물과 다르게 그들이 성장할 시간을 전혀 주지 않았고, 세이야의 과보호로 인해 전투를 할 기회조차 받지 못해 '''결론적으로 들러리가 되어버린다.''' 사실 마슈는 정말로 용사의 동료에 걸맞은 능력이 있었다. 용족의 피가 흐르는 만큼 일시적으로 용으로 변신하면서 스테이터스가 10배로 늘어나는 스킬인 용인화라는 스킬이 그에게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하는 용인화를 사용한 마슈의 스테이터스. ||||Lv21 / HP139544 / MP0|| ||||공격력 91578 / 방어력 83333 / 민첩성 61496 / 마력 0 / 성장도 67|| ||내성||불 · 물 · 번개 · 얼음 · 독 · 수면 · 마비 · 즉사|| ||스킬||공격력 증가(Lv8) / 용인화(Lv9) / 신용화(Lv1)|| ||특기||드래곤 클로|| ||성격||용감함|| 세이야가 카오스 마키나를 쓰러뜨렸을 때보다 레벨이 훨씬 낮은데 몇 배나 되는 스테이터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잠재력만큼은 세이야를 넘어서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 후반부에 마왕이 마법이 전혀 통하지 않는 안티매직 필드를 펼치는 점을 미루어보아 원래 마력이 0이라 마법을 쓸 수 없는 마슈는 안티매직 필드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공격 등 다른 부분의 스탯들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이를 미루어보아 정석적인 공략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 준비된 인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RPG마냥 마왕을 쓰러뜨릴 도구나 방법이 준비되어있는데 평범한 용사의 수 배나 높은 스테이터스인 세이야조차 마왕의 스테이터스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게어블랑데의 정석적인 공략방법은 어떻게든 생존하여 마슈와 에루루와 합류한 뒤, 에루루를 희생하여 엑사시온을 얻고 이러한 희생에 분노한 마슈를 도와 마왕을 쓰러뜨리는 게 정석적인 진행방식인지도 모른다. 물론 스테이터스를 보면 알 수 있듯 성장 속도 상승 스킬이 없는 마슈를 마왕과 싸울 수 있게 성장시키려면 그 동안 수많은 인류가 마족에게 희생당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세이야였기에 최소한의 피해로 세계를 구하게 된 것.''' 세이야가 아닌 평범한 용사였을 경우 에드나 마을에서 죽거나 살아 남아도 마을은 전멸이 분명하며 마슈가 성장할 때까지 마왕군이 인류를 멸하는 걸 구경만 해야 했을 것이다. 최종결전 후에 발할라 게이트의 반동으로 인해 죽어가는 세이야가 사천왕과 마왕이 사라진 지금 너보다 강한 녀석은 없을 테니 게아블랑데를 부탁한다며 마슈를 격려하고 인정해주었다. 마슈와 에루루가 들러리가 되어버리는 이유는 세이야가 워낙 말이 거칠고 퉁명스러워서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동료를 끔찍히 아끼는 그의 병적인 과보호 때문에 몬스터나 네임드 마족과 단 한 번도 직접적인 싸움을 못 했기 때문이다. 통일신계에서 수련을 마친 마슈가 적과 싸우려고 할 때마다 30레벨 이하의 몬스터들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오토매틱 피닉스 스킬을 발동시켜놓고 다닌지라 마슈가 아예 싸우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릴 정도였다. * '''에루루'''(エルル) {{{-1 - 성우: [[코가 아오이]]/[[세라 위든헤프트]]}}} 용족의 피를 가진 마법사 소녀. 마슈와 함께 세이야 일행과 합류하여 마왕 토벌에 나선다. 마법사라고는 하지만 마슈와는 다르게 실질적인 마법사로서 재능이 없다. 다만 후에 보조마법 헤이스트를 습득하게 되며, 여기에 봉인의 여신 아리아드아의 도움을 받아 헤이스트의 강화 스킬인 '퀵'이라는 새로운 능력에 눈을 뜨게 된다. 아리아드아에 따르면 별다른 재능이 없었으나 동료를 위해서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에루루의 소망이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을 혼자서 처리하는 세이야 때문에 '''마찬가지로 [[알쳄 라인|들러리가 되어버린다.]]''' 사실 에루루는 마슈와 다르게 동료가 아닌 제물로서 준비된 인물로, 용의 피가 흐르는 에루루는 제물이 되어 마왕의 몸에 유일하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성검 엑사시온이 되어야 하기에 용사 동료로서의 별다른 재능이 없던 것. 마슈와 다르게 재능이 없다는 것이 복선이었다. 하지만 짐꾼을 멋대로 죽이지 말라고 하는 세이야가 구해주고, 세이야의 합성마법을 통해 엑사시온을 손에 넣은 일행은 통일 신계에서 다시 한 번 수련을 하게되고 이후 아리아드아와의 수행을 통해 보조마법을 배운다. 세이야가 마왕과 최종결전에 나서기 전에 모두를 따돌렸을 때 세이야가 엑사시온을 손에 넣었다고 했던 말이 자신을 위한 거짓말임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희생이 없었기에 마왕과의 싸움에서 세이야가 불리한 싸움을 강요받아 죽어간다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미안해 했다. 하지만 세이야는 죽기 직전 전제 로즈가르드와의 싸움에서 그녀의 보조마법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